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886명

박철홍 2023. 4. 20.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6명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시는 4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453명이 신규 감염됐다.

지역별 신규 감염자 숫자는 여수 64명, 목포 63명, 순천 52명, 광양 47명, 나주 37명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6명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시는 4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3명이다.

전남에서는 453명이 신규 감염됐다.

전남지역에서도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지역별 신규 감염자 숫자는 여수 64명, 목포 63명, 순천 52명, 광양 47명, 나주 37명 등이다.

집단감염사례는 전남 관내 30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48명 발생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