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순정남' 영수, 승무원 옥순·제약회사현숙과 '삼각관계'…복잡해진 셈법, 승자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숙이 영수 '올인'을 선언한 가운데 옥순까지 영수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이를 듣던 현숙이 복잡한 표정을 지었는데, 남성 출연진중 유일하게 영수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옥순은 "현숙님도 영수님을 조금 마음에 두고 있는 거를 저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불안하진 않았다. 한 10%정도 신경쓰인다"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현숙이 영수 '올인'을 선언한 가운데 옥순까지 영수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초반 �痂�튀는 3각 관계가 긴장감을 더했다.
19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각자 복잡해진 셈법으로 생각이 많아진 솔로나라가 소개됐다.
카타르 승무원 출신인 옥순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중. 기업 간부 등 한국 주재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첫 방송에서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옥순은 같은 동네 주민 영수를 언급하며 "첫사랑이랑 닮았다. 또 제가 원하는 직군이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현숙이 복잡한 표정을 지었는데, 남성 출연진중 유일하게 영수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데이트 선택권을 모두 영수에게 쓰겠다고 할 정도다.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 팀에서 군무 중인 현숙은 인터뷰에서 "두 분 계속 러브라인이 형성되는 그런 느낌"이라며 "근데 저는 영수님 말고 딱히 호감가는 분이 없어서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다. 제가 데이트 선택권이 있으면 계속 영수님한테 사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물론 옥순도 만만치 않았다. 옥순은 "현숙님도 영수님을 조금 마음에 두고 있는 거를 저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불안하진 않았다. 한 10%정도 신경쓰인다"며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닮은꼴’ 유명 배우 2명, 알고 보니 진짜 형제였다? “청부업자 父가..” [SC할리우드]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 향한 그리움 "내 슈퍼히어로, 무서웠지만 미워한 적 없어"
- 여에스더, 1000억 넘게 버는데도..“안락사 고민”
- '아이유♥' 이종석이 라면 끓이고, '거미♥' 조정석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홈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