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故문빈 사망 비보에 눈물 “믿기지 않아”(굿모닝FM)

박수인 2023. 4. 20.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스트로 고(故)문빈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표했다.

장성규는 4월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새벽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믿기지가 않는데 아스트로 문빈 씨가 어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도 봤을 때 너무 밝은 모습이어서 이게 무슨 일인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스트로 고(故)문빈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표했다.

장성규는 4월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새벽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믿기지가 않는데 아스트로 문빈 씨가 어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도 봤을 때 너무 밝은 모습이어서 이게 무슨 일인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장성규는 "그래도 저는 여러분에게 힘을 드려야 하는 자리에 있으니까 힘을 내서 방송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성규, 문빈은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