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故 문빈 비보에 미국서 급거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외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가 급히 귀국한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 등을 검토 중이다.
현재 일정 소화 차 미국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는 전날 비보를 접한 뒤 급히 귀국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외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가 급히 귀국한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매니저가 최초로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 등을 검토 중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아스트로 멤버들 역시 급하게 빈소로 향할 예정이다. 현재 일정 소화 차 미국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는 전날 비보를 접한 뒤 급히 귀국 준비 중이며 빠른 시일 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MJ의 경우 군 복무 중인 만큼 곧바로 빈소로 향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상금 6억대 수령…사용 계획은?
- 트로트 신동 총출동한 '화밤', 시청률 상승 곡선 탔다
- '나는 솔로' 14기 女 출연자, "기분 확 상해" 심경 고백 이유
- 홍상수 감독·김민희, '우리의 하루'로 칸 공식 초청
- 5년 만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 묵직한 감동까지 [종합]
- '퀸메이커', 넷플릭스 12개국 TOP 10 등극
- 아스트로 멤버 문빈 사망... 소속사 측 "큰 슬픔과 충격"
- "母 나 몰래 투자…전재산 날려"...심형탁, 2년 공백 눈물 고백
- 슈주 성민, 트로트 가수로 귀환...5월 컴백 확정
- 김재중, 14년 만 씨제스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