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변동성지수, 올 1월 수준까지 하락

손희연 기자 2023. 4.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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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33897.0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4154.5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12157.23.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베이지 북'에서 은행 위기에 따른 스트레스가 언급.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지역서 타격을 입혔다고 밝혀. CNBC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대출 규모와 수요 등이 전국적으로 감소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크게 감소. 뉴욕 지역도 최근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와 맞물리면서 광범위한 금융 상황이 급격이 악화됐다고.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1%로 전월 10.4% 보다는 떨어졌지만 예상치 9.8%를 상회.

▲변동성지수(VIX) 16.79로 2022년 1월 52주 최저치인 16.58에 근접. 숫자가 클 수록 위험 자산 투자 선호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 VIX는 SVB 파산 이후 3원 중순 30까지 넘어갔다가 4월 20선으로 하락.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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