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편성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강기영-김히어라-유인수 합류[공식]

김명미 2023. 4.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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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tvN 하반기 토일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4월 20일 tvN 측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돌아온다. 드라마 주역인'카운터즈 5인방'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전원 합류했으며 2023년 하반기 토일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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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tvN 하반기 토일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4월 20일 tvN 측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로 돌아온다. 드라마 주역인‘카운터즈 5인방’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전원 합류했으며 2023년 하반기 토일드라마로 방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방영을 앞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앞선 시즌에서 찰진 팀플레이로 매회 쫀득한 재미를 선사했던 ‘카운터즈’가 시즌2에서 더 통쾌하고 더 땀내나는 악귀 사냥을 다시 시작한다.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카운터즈’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들이 등장,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여기에 배우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진선규는 극 중 소문의 은인이자 불의를 지나칠 줄 모르는 열혈 소방관‘주석’ 역을 맡았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물론 최근 칸 시리즈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몸값’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한 진선규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높인다. 강기영과 김히어라는 각각 최악의 힘으로 최상위 포식자를 꿈꾸는‘필광’ 역과 순수악 ‘겔리’ 역을 맡았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서브 아빠 정명석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막강한 빌런으로 변신을 거듭한 강기영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또한 히트작 ‘더 글로리’의 빌런 이사라로 독보적 아우라와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히어라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다시 한번 대세 행보를 잇는 가운데 두 사람이 새로운 빌런으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tvN ‘환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눈도장을 찍은 유인수는 극 중 신입 카운터‘적봉’으로 분한다. 적봉이 ‘카운터즈’의 새로운 피로 멤버들과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면서 소문의 염력, 가모탁의 괴력, 도하나의 사이코메트리, 추매옥의 치유 능력과는 다른 적봉의 새로운 능력에 벌써 궁금증이 치솟는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즌2를 선보이려 만반의 준비를 했다.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카운터의 등장으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 악귀 그리고 강력한 팀플레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히어로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tvN, 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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