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고 권위 CJ슈퍼레이스, 롯데월드타워와 의기투합 기획전으로 개막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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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모터스포츠 대회 CJ 슈퍼레이스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화려한 기획전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슈퍼레이스는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SUPER EXCITING, SUPERRACE(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 미디어 아트 기획전을 통한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서울스카이 측에서 이 행사를 눈여겨보고 올해 기획전을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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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모터스포츠 대회 CJ 슈퍼레이스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화려한 기획전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슈퍼레이스는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SUPER EXCITING, SUPERRACE(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 미디어 아트 기획전을 통한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슈퍼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실제 경기 장면과 컴퓨터를 활용한 특수 애니매이션으로 구현한 것이다.
'SUPER EXCITING, SUPERRACE'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총 4가지 순간으로 구성된다. 촌각을 다투는 출발 전의 긴장감을 다룬 장면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챔피언만의 특별한 순간 등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서울 북촌에서 열린 행사가 단초가 됐다. 지난해 시즌 개막에 앞서 빛글림 갤러리에서 열린 'SUPERRACE IS BACK. ARE YOU READY?'를 콘셉트로 열린 팝업 스토어 행사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서울스카이 측에서 이 행사를 눈여겨보고 올해 기획전을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행사 참석한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람객이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획전은 20일 일반에 정식 공개돼 약 4개월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서울스카이 일 평균 관람객이 4000명 가까이 되는데 4개월이면 50만 명 정도 기획전을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아트로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최초로 더블 라운드 개막전으로 진행되는데 이미 1, 2라운드 골드 티켓은 매진된 상황이다. 일반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YES24(예스 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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