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고가 시계 선물까지…소개팅에 혼 갈아넣었다‘홍김동전’

이민지 2023. 4. 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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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소개팅 성사를 위해 혼을 갈아 넣는다.

4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소개팅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력을 어필한다.

이어 조세호는 대뜸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풀어 선물로 주는가 하면 '내꺼하자' 노래까지 선보이며 소개팅 성사를 위해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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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세호가 소개팅 성사를 위해 혼을 갈아 넣는다.

4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소개팅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력을 어필한다.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조세호는 “리얼이나 아바타나 너무 떨린다”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목이 빠져라 한 곳만 시선을 집중하던 조세호는 소개팅 상대가 나타나자 벌떡 일어나 자리까지 에스코트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어색한 공기가 가득한 가운데 소개팅 상대가 조세호에게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작고 턱이 날렵하다”라고 칭찬하자 조세호는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조세호는 대뜸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풀어 선물로 주는가 하면 ‘내꺼하자’ 노래까지 선보이며 소개팅 성사를 위해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이상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소개팅 상대는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조세호를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조세호는 삼행시와 개인기 등 조세호만의 개그를 뽐내며 소개팅 상대와 시그널을 주고받았다고 해 조세호가 그토록 오매불망 바라던 연인과의 만남 성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는 마지막까지 배꼽 하트와 댄스를 선보이며 소개팅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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