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게임: LG 트윈스’ 투수 다룬다..필승조 이정용x정우영→마무리 고우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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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의 주인공 '투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연출 이현희 / 각본 김정한 / 구성 김귀숙, 유민아 / 프로듀서 윤수현, 권지훈 / 촬영 김병정 / 제공 티빙 / 기획 STUDIO X+U / 제작 STUDIO X+U, 영화사 윤곽) 7화는 LG트윈스의 믿고 보는 투수 왕국, 불펜 투수들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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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의 주인공 ‘투수’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연출 이현희 / 각본 김정한 / 구성 김귀숙, 유민아 / 프로듀서 윤수현, 권지훈 / 촬영 김병정 / 제공 티빙 / 기획 STUDIO X+U / 제작 STUDIO X+U, 영화사 윤곽) 7화는 LG트윈스의 믿고 보는 투수 왕국, 불펜 투수들을 담아낸다.
이날 다큐에서는 불펜 투수 중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 무너지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롱릴리프’ 투수와 그 후 승리를 굳히기 위해 등판하는 ‘필승조’ 투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LG트윈스의 ‘필승조’ 이정용과 정우영에 대해 코치진이 말하는 이야기에서 그들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마무리 투수’ 고우석과 스코어에 관계없이 어느 상황에나 출전 준비를 해야 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7화에서는 불펜 투수들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 야구의 주인공 선발 투수가 되고 싶던 순간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고우석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아 그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여기에 코치진이 선발 투수와 중간 투수를 분류하는 기준도 밝힌다. 갑작스러운 선발 투수 플럿코의 컨디션 난조로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온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한 비하인드도 담아낸다. 마지막으로 LG트윈스 투수조 조장 임찬규가 눈물과 함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LG트윈스 선수로서 팀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각오도 내보여 한층 더 깊이 있는 투수의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2022년 한 시즌의 선수, 감독, 코치진, 구단 내부의 다양한 파트의 모습까지 빠짐없이 담아내 구단 팬부터 야구 팬까지 진짜 야큐멘터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기현과 주헌이 부른 ‘아워게임 : LG트윈스’의 OST ‘AWAKE’도 콘텐츠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OST 음원은 지난 16일 발매됐다.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 7화는 오늘(20일) 티빙에서 공개되며, 오는 27일(목) 최종화(8화)와 함께 막을 내린다. /cykim@osen.co.kr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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