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표이사로 이영미 KLPGA 부회장 선임

강명주 기자 2023. 4. 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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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19일 진행한 2023년도 KLPGT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이영미(60)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미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과 KLPGT 이사를 맡고 있다.

이영미는 2012년부터 KLPGA 이사를 거쳐,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KLPGT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겸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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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이영미 대표이사.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19일 진행한 2023년도 KLPGT 제5차 이사회를 통해 이영미(60)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영미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과 KLPGT 이사를 맡고 있다.



 



KLPGT는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신규 스폰서십 유치 및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1985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이영미는 KLPGA 정규투어 3승 및 일본 JLPGA 투어 8승, KLPGA 챔피언스투어 9승을 기록했다.



 



이영미는 2012년부터 KLPGA 이사를 거쳐,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KLPGT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겸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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