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테너 최성훈, 내달 단독 콘서트…20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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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 최성훈이 오는 5월 27~28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온 스테이지' & '온 에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전했다.
5월 28일은 '온 에어'(On Air)로 원형극장의 특성을 이용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최성훈 콘서트 '온 스테이지'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온 에어'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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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보다 가까이 호흡하는 '온 에어'
두번째달·이범재 음악감독 등 출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카운터테너 최성훈이 오는 5월 27~28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온 스테이지’ & ‘온 에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전했다.
지난해 롯데콘서트홀에서 ‘무브먼트’라는 제목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악장 클래식’ ‘2악장 크로스오버’로 선보인 공연은 관객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졌다.
이번 공연 또한 이틀 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성훈이 총괄 진행을 맡아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
5월 27일은 ‘온 스테이지’(On Stage)로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함께 출연한다. 클래식 가곡부터 팝, 탱고 등 그동안 최성훈이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음악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 28일은 ‘온 에어’(On Air)로 원형극장의 특성을 이용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다.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 한다.
최성훈 콘서트 ‘온 스테이지’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온 에어’는 2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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