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3男 마음 훔친 전직 승무원 “현재 이대 석사 과정”(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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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첫 인상에서 많은 표를 획득했다.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 옥순 3표, 정숙 2표, 영자 2표를 받았고, 순자, 현숙, 영숙은 아쉽게 한 표도 받지 못하며 희비가 갈렸다.
순자는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은 거. 속상했지만 한편으로 든 생각은 '아직 나에 대해 모르잖아'. 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도 그런 결정이라면 좋다. 나에 대해서 더 알아본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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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첫 인상에서 많은 표를 획득했다.
4월 19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 옥순 3표, 정숙 2표, 영자 2표를 받았고, 순자, 현숙, 영숙은 아쉽게 한 표도 받지 못하며 희비가 갈렸다.
순자는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은 거. 속상했지만 한편으로 든 생각은 ‘아직 나에 대해 모르잖아’. 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도 그런 결정이라면 좋다. 나에 대해서 더 알아본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라고 반응했다.
현숙 역시 “첫인상 0표 받아서. 방송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겪으니까 되게 많이 우울하다”고 전했다. 영숙은 “‘너무 몰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진짜 한 표는 받을 줄 알았는데 나 뭐 잘못한 거 있냐. 나발 불고 싶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14기 멤버들은 본격적인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카타르 승무원 출신 옥순은 “현재는 한국에 돌아와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한국어, 문화, 음식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고 기업 간부 등 한국 주재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강사다”고 소개했다.
이후 자기소개가 끝나고 솔로녀들끼리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옥순은 같은 동네 주민 영수를 언급하며 “첫사랑이랑 닮았다. 또 제가 원하는 직군이다”고 밝혔다. 영수에게 마음이 있는 현숙은 복잡한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잡았다.
이에 대해 옥순은 인터뷰에서 “현숙님도 영수님을 조금 마음에 두고 있는 거를 저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불안하진 않았다. 한 10%정도 신경쓰인다”며 삼각관계를 예고, 남다른 기대를 모았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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