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유발 하라리, 챗GPT 위험성 경고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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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계적인 역사 문화학자 유발 하라리가 챗GPT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하라리 교수는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도 한다"면서, "서로 대화하다 보면 친해지는데, 그로 인해 물건을 더 사게 하거나 정치적 관념을 주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AI가 인간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로봇도, 총도 필요 없다"고 했는데요.

"이야기만 만들고, 인간이 이를 믿게 해서 서로 총을 쏘게 만들면 된다"면서 자칫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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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82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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