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량쯔충, 말레이시아 찾아 "성별 고정관념 벗어나야"
정영한 아나운서 2023. 4. 20. 07:43
[뉴스투데이]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량쯔충이 고국 말레이시아를 찾았는데요.
여성들을 향해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량쯔충은 "여성은 약하지 않다"며, "자신을 가두지 말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수상이 아시아 여성들에겐 희망이 됐다면서, "여러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량쯔충은 지난달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여성들에게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말라" "내 어머니와 전 세계 모든 어머니들에게 상을 바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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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81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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