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MBC 예능 '세치혀' 뉴욕TV페스티벌 결선 진출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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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꾼들이 이야기 하나로 맞대결을 펼치는 MBC 인기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가, 뉴욕TV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올랐습니다.

'세치혀'는 참가자들이 링 위에 올라서 이야기를 풀어내고, 관객들이 최강의 1인자를 가리는 예능인데요.

다음 달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뉴욕TV페스티벌,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부문 결선에도 진출했습니다.

뉴욕TV페스티벌은 매년 50여 개 나라의 뉴스와 다큐멘터리, 예능 등의 분야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뽑는 권위 있는 시상식인데요.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016년 복면가왕이 뉴욕TV페스티벌 결선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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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581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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