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VS레알, 밀란 더비…UCL 4강 대진 화려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가 화려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20일 오전 4시 스타디오 주세페 메자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벤피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표가 화려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이로써 총합 스코어 4-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퍼즐, 바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엘링 홀란이라는 괴물 공격수를 영입한 맨시티는 이제 우승을 위해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첼시를 가볍게 꺾고 4강에 올랐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라이벌 구단 바르셀로나에 밀려 2위에 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밀란은 20일 오전 4시 스타디오 주세페 메자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벤피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인터밀란은 4강 진출에 성공해 이제 AC밀란과 밀란 더비를 치른다.
인터밀란도 오랜만에 4강에 올랐다. 그런데 상대가 밀란 더비 AC밀란이다. 두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챔피언스리그와 거리가 멀어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힘을 키웠고 이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 팬들이 기대하는 대진표가 완성됐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평가받는 맨시티와 레알의 맞대결 그리고 밀란 더비까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BR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또다시 초대형 악재...타율·출루율·장타율 1위 효자 외인 부상 이탈
- ''시도조차 하지 못 했다…”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의 뜨거운 눈물
- ‘우상’ 호우 세리머니한 후배… 같은 날 호날두는 헤드락
- 맨유, ‘주급 6억’ 데 헤아 재계약 합의(ESPN)
- '막대풍선 OUT, 캔음료 IN' 환경을 위해 야구장이 달라진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