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X이선균 '킬링로맨스', 행복라이팅 상영회 개최(ft. 존나바래 vs. 여래바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매일 새로운 화제를 부르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가 입소문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 중이다.
'킬링 로맨스'가 지난 18일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통해 강렬한 팬덤을 결집시킨 가운데 이번에는 역대급 캐릭터 JOHN NA를 연기한 이선균의 팬덤으로 떠오르는 존나바래 VS. 여래바래 3기 총무인 배유람과 함께하는 상영회를 진행한다.
21일 오후 7시 20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상영회에는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이 참여한다. 진행은 'D.P'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맡는다. 한준희 감독은 "큭큭대며 웃다가 끝내는 눈물이 터져 버렸다.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을 주마등처럼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누구보다 진지하게 본인의 비전을 그려낸 감독과 그를 사랑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이를 완성해냈다"라며 '킬링 로맨스'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상영회는 일반 예매로 진행 되며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배우와 감독이 합심해 관객들을 행복라이팅 시킬 예정이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작품이 탄생했음을 나날이 입증하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입소문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 중인 영화 '킬링 로맨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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