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인영, SNS '왕발 논란' 해명 "300mm 아니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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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유인영이 자신의 발 사이즈 논란을 해명했다.
유인영은 이어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람들이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야?', '오리발 신었어?', ' 발이 300mm야?'라면서 논란이 생긴 거예요"라며 뜻밖의 반응에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이 SNS에 올린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MC 유세윤은 "심지어 신발도 작아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박기웅은 "캥거루 발 같아요"라며 논란이 있을만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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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해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제가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 사진이 난리가 난 거예요"라며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사진을 언급했다.
유인영은 이어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람들이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야?', '오리발 신었어?', ' 발이 300mm야?'라면서 논란이 생긴 거예요"라며 뜻밖의 반응에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이 SNS에 올린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MC 유세윤은 "심지어 신발도 작아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박기웅은 "캥거루 발 같아요"라며 논란이 있을만하다고 인정했다.
이에 유인영은 "다리가 길게 보이고 싶어서 최대한 발을 앞으로 뻗은 거예요. 근데 제가 발 사이즈가 250mm라고 해명하기가 좀 그래서 일부터 제 유튜브에서 발 사이즈를 언급하기도 했어요. 근데 그런 얘기는 아무도 안 듣고 그냥 '유인영은 발이 300mm이다'라는 것만 계속 나와요. 그래서 요즘 사진 찍을 때 발을 오므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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