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기업, 에너지·배터리·반도체 협력 위한 스터디모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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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협력 스터디그룹' 참여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재팬클럽은 지난 1997년에 설립한 한국 내 최대 일본계 커뮤니티다.
양국 기업인들은 12년 만에 개최된 정상회담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도약 필요성에 공감했다.
공부 모임은 에너지·배터리·반도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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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협력 스터디그룹' 참여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재팬클럽은 지난 1997년에 설립한 한국 내 최대 일본계 커뮤니티다.
양국 기업인들은 12년 만에 개최된 정상회담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도약 필요성에 공감했다.
공부 모임은 에너지·배터리·반도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공급망과 통신인프라를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해당 업종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양국의 주요기업을 파악하고 모임 참여를 협조한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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