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8일 연속 1위 독주..'옥수역귀신' 3위 출발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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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 4'는 4만 34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61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4만 6050명으로,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로 올라선 가운데 500만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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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 4'는 4만 34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3796명.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61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4만 6050명으로,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로 올라선 가운데 500만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전날 개봉한 '옥수역 귀신'은 1만 413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고, '리바운드'(1만 1679명)는 4위로 떨어졌다. '렌필드'(9825명), '킬링 로맨스'(746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626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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