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으로 집에서 허리·목디스크 견인치료를”

2023. 4.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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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집에서도 허리·목디스크 견인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장은 19일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개최한 ‘메디컬팬텀 론칭쇼’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메디컬팬텀은 허리와 목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목적의 견인과 근육통 완화가 가능한 의료기기다. 목 경추부, 허리 요추부를 견인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을 치료할 수 있다.

조수현 센터장은 “목과 허리를 받치는 에어백에 공기를 주입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요추와 경추를 잡아당김으로써 척추와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 디스크 증상을 완화하는 원리”라며 “다리 마사지부의 각도를 굴곡시켜 사용자의 고관절과 골반을 신전시키는 견인을 통해 요추부의 추간판(디스크)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팬텀의 또 하나 주된 기능은 근육통 완화다. 의료용 펄스 전자기장(PEMF)이 사용자의 체압에 감응해 높은 밀착감과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제공하고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고 근육통 완화해준다.

조 센터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약 300만명의 환자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고 있다”며 “목과 허리의 견인 및 마사지 기능을 한데 담은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지성규 바디프랜드 부회장과 모델 김태희가 메디컬팬텀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바디프랜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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