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황민현 "즐기는 마음, 최고의 무대 만들 수 있을 것"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파이널 생방송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나선 황민현이 연습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황민현은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연습생들이 정말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처음으로 대규모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있어 연습생들 모두 긴장하고 있을 것 같다. 현장 관객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마음과 함께 즐긴다는 마음이 있다면 최고의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파이널 결과와 상관없이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경험을 통해 모두가 더 성장하고 빛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연습생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민현은 '보이즈 플래닛'의 시작을 연 스타 마스터로, 시작부터 봐온 연습생들과 함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20일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되는 잠실 실내체육관 6천 석 규모를 모두 채웠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신인 아이돌이라면 한번쯤 입성하고 싶은 '꿈의 무대'로 통한다.

'보이즈 플래닛'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탄생의 순간은 20일 오후 8시 50분 엠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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