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시청률 뚝, 5주 만에 두 자릿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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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2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9.9%를 기록했다.
5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도 붕괴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21회서 9.9%를 기록한 후 줄곧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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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비밀의 여자'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2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의 시청률 11.3%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다.
5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도 붕괴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21회서 9.9%를 기록한 후 줄곧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비밀의 여자']
비밀의 여자 |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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