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수 “34평 자가 보유”→옥순 “첫사랑과 닮았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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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 영수, 현숙의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3회에서 14기 영수가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 말고 딱히 호감 가는 분이 없다"라며 직진을 예고했다.
옥순은 "현숙님도 영수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거를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불안하진 않았다. 한 10% 정도 신경 쓰인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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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 영수, 현숙의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지난 19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 제작하는 ‘나는 SOLO’ 93회에서 14기 영수가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34평 신축 자가라고 밝혔다. 나이는 43세, 취미는 검도, 직업은 금융 관련 공기업에 재직 중이라고. 또한, 그는 “이상형은 차분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분. 감정 기복이 많지 않고, 외적으로는 저보다 어려 보였으면”이라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돌진하는 스타일이라는 것. 영수는 “연상도 가능하지만, 저보다 동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솔로녀들끼리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옥순은 영수와 같은 동네 주민이라며 “첫사랑과 닮았다”라고 놀라워했다. 직업도 마음에 든다는 것.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 말고 딱히 호감 가는 분이 없다”라며 직진을 예고했다. 옥순은 “현숙님도 영수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거를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크게 불안하진 않았다. 한 10% 정도 신경 쓰인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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