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김희애·문소리 ‘퀸메이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KBS 2023. 4. 20. 07:00
배우 김희애 씨와 문소리 씨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퀸메이커는 지난 14일 공개된 후 3일 만에 천오백팔십만 시청 시간을 돌파해 비영어권 TV 시리즈 중 주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정치 드라마를 표방한 이 작품은 재벌 오너가에 충성하던 주인공이 그들에게 환멸을 느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의 중요한 열쇠를 모두 여성들이 쥐고 있는데요, 특히 김희애, 문소리 씨를 포함한 실력파 여배우들의 조합이 신의 한 수라는 반응입니다.
아울러 이보다 먼저 공개된 '더 글로리', '길복순' 등 여성 중심의 또 다른 작품들과 함께 여성 서사 드라마의 인기에도 한몫을 하고 있단 평갑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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