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역대급 회원 19만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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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마침내 19만명을 넘어섰다.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19일 기준으로 19만명을 돌파했다.
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최다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고, 임영웅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말그대로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그리고 막강 화력의 팬심을 담은 영웅시대와 함께 더 높이 비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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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만 6년만에
봉사와 기부 '선한 영향력'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마침내 19만명을 넘어섰다. 팬덤랭킹 1위, 국내 솔로가수 중에선 가히 독보적이다.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19일 기준으로 19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만 6년만이다. 지난해 8월 11일 18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다.
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최다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고, 임영웅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은 말그대로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영웅시대는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팬덤문화의 귀감이 됐다. 또한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주도하고 있다.
동시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 등 그 곁에는 늘 든든한 '영웅시대'가 있다. 이런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덕분에 팬들은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3년 여, 어느새 대한민국 최고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막강 화력의 팬심을 담은 영웅시대와 함께 더 높이 비상 중이다.
지난 4월8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서도 영웅시대의 존재감은 뜨겁게 불탔다. 하늘색 옷을 자제해 축구팬 문화를 존중했고, 골대 뒤편 자리 예매를 포기해 직관하려는 열혈 축구팬들을 배려했다.
영웅시대 회원들은 날이 매우 추웠는데도 후반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이어갔다. 또 관람석에서 관전 중인 임영웅을 과도하게 바라보지도 않았다. 경기장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초인적인 인내(?)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경기 종료 후엔 좌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자리를 떠나 모든 축구팬들로부터 찬사를 들었다. 영웅시대의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이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팬덤'으로 공인받는 이유가 됐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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