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10살차이 수지 앞에서 아저씨 느낌..농담하며 친해지려 노력"('유퀴즈')

정유나 2023. 4. 20.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이제훈이 '건축한 개론'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병헌 감독, 배우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함께 출연했던 수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 퀴즈' 이제훈이 '건축한 개론'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지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병헌 감독, 배우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함께 출연했던 수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와 10살 차이가 난다는 이제훈은 "벌써 12년 전 영화다. 당시 수지 씨가 18살이었다. 제가 뭔가 좀 아저씨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쭙잖은 농담 하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었다. 수지 씨가 속으로 '이 아저씨 왜 이러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와의 친분에 대해 "명절에 연락하곤 한다. 최근에 수지 씨가 출연한 '안나'라는 작품이 나왔을 때 정주행 하고는 너무 좋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가끔씩 연락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