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한예슬 지방종 수술, 여신도 못 피한 의료사고 (과거사 재조명) [Oh!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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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공개하고 SS501 김규종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임채무는 두리랜드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
임채무가 2020년 4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밝혔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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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공개하고 SS501 김규종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임채무는 두리랜드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 N년 전 오늘(4월 20일) 연예계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공개
지난 2018년 4월 20일, 한예슬은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라며 수술자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처참한 수술부위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아물기는 커녕 흉터가 남을 듯한 거친 봉합 자국 등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는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라고 했다.
다행히 한예슬은 상처를 뒤로하고 연예계 활동을 뒤로 이어가고 있다. 그는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SS501 김규종, 제주 동행 여성 열애설 부인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은 2018년 4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제주도에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동행하고 촬영 후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 김규종 측 관계자는 당시 OSEN에 "소속사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화제를 모았으나 빠른 대응으로 팬들을 안심케 했다.
김규종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같은 멤버였던 허영생, 김형준과 SS301로 활동 중이다.
# 임채무, 3년 만에 두리랜드 재개장
임채무가 2020년 4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밝혔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공간이다. 지난 1990년 첫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왔으나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했다. 당시 임채무는 3년 여의 준비 끝에 다시 문을 여는 두리랜드를 실내 테마파크와 교육연수원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사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다. 그러나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고 사명"이라는 임채무의 신념이 공사를 마무리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임채무는 150억 원이 넘는 빚을 지고도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신념을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그는 "두리랜드에서 밝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다", "꿈이자 사명 같다"라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드림스톤엔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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