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벤져스, 월드클라쓰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승부차기 무패 기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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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벤져스가 드디어 월드클라쓰를 꺾었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의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드디어 월클을 이긴 개벤져스는 기쁨을 만끽했고, 이를 보던 이영표 감독은 "골때녀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날 개벤져스는 선수가 아닌데도 선수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골때녀 정신을 보여줬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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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드디어 월드클라쓰를 꺾었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의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4대 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 승부차기 7전 7승의 개벤져스와 개벤에게는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월클은 4대 4의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패를 가리게 된 것.
이에 허민은 데뷔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처음 나서게 된 것이었다.
월클은 믿었던 주장 에바의 실축으로 불리하게 시작했다. 이에 반해 개벤의 1번 키커 김민경은 케시의 선방을 뚫고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양 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두 팀은 팽팽하게 맞섰고, 결국 마지막 개벤의 이은형이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차지했다.
드디어 월클을 이긴 개벤져스는 기쁨을 만끽했고, 이를 보던 이영표 감독은 "골때녀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날 개벤져스는 선수가 아닌데도 선수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골때녀 정신을 보여줬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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