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아들, 여친 생일에 내 돈으로 가방 사 선물” 질투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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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질투했다.
현영이 "아들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라윤경은 바로 "아주 꼴 보기 싫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현영이 "질투하냐"고 묻자 라윤경은 아들이 자신의 생일은 챙기지 않고 여자친구의 생일만 챙기는 점을 꼬집었다.
라윤경은 "내 생일에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 하고 끝이다. 여자친구 생일에는 내 돈으로 가방 핑크색을 사서 화장품까지 채워서 선물을 주는 거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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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질투했다.
4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 아이큐 169 멘사 회원 공대 교수 김시명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고등학생 아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윤경의 아들은 최근 8kg 정도 감량했다고. 김시명은 아들의 다이어트 비결이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현영이 “아들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라윤경은 바로 “아주 꼴 보기 싫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현영이 “질투하냐”고 묻자 라윤경은 아들이 자신의 생일은 챙기지 않고 여자친구의 생일만 챙기는 점을 꼬집었다.
라윤경은 “내 생일에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 하고 끝이다. 여자친구 생일에는 내 돈으로 가방 핑크색을 사서 화장품까지 채워서 선물을 주는 거다”고 토로했다. 현영은 “아들이 잘못했다”며 공감했고 라윤경은 거듭 “너무 꼴보기 싫다”며 아들의 관심과 애정을 바랐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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