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돌아오겠다"..제이홉 배웅하는 BTS 완전체의 '방탄우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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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입대 전, 방탄소년단 멤버 완전체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순간이 공개 됐다.
19일 방탄TV 채널에는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팬들에게 건넨 제이홉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 됐다.
이날 제이홉의 입대 장소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슈가, 정국, RM, 뷔가 함께 했다.
멤버들은 제이홉의 까까머리를 만지고, 한 명씩 끌어안고 사진 찍으며 방탄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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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입대 전, 방탄소년단 멤버 완전체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 순간이 공개 됐다.
19일 방탄TV 채널에는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팬들에게 건넨 제이홉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 됐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이날 제이홉의 입대 장소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슈가, 정국, RM, 뷔가 함께 했다. 먼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맏형 진도 휴가를 내고 왔다. 현재 군인 신분인 진의 모습은 영상 속에는 담기지 않았다. 제이홉은 진을 보자마자 거수 경례를 했고, 멤버들 역시 맏형을 보고 "형 너무 멋있어졌다. 정말 멋있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제이홉의 까까머리를 만지고, 한 명씩 끌어안고 사진 찍으며 방탄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아미 여러분 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중 한 명으로서 당연히 하는 병역의무를 잘 마무리 하고 돌아와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사랑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멤버들이 모두 보여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배웅으로 타 그룹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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