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발 300㎜ 오해 억울, 해명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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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발 사이즈 300㎜설에 적극 해명했다.
이날 유인영은 '라스'에 나와 꼭 해명하고 싶었던 게 있다며 "제가 사진을 SNS에 올려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가' 했는데 사람들이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야?' '오리발 신었어?' '발 300㎜ 야?'라고 하면서 난리가 났더라.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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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인영이 발 사이즈 300㎜설에 적극 해명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3회에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영은 '라스'에 나와 꼭 해명하고 싶었던 게 있다며 "제가 사진을 SNS에 올려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사진이 잘 나와서 그런가' 했는데 사람들이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야?' '오리발 신었어?' '발 300㎜ 야?'라고 하면서 난리가 났더라.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 MC들은 "심지어 신발도 작아 보인다"고 놀렸다. 박기웅은 "캥거루 뒷발 같다"고 놀림을 보탰다.
유인영은 "다리를 길게 보이고 싶으니 최대한 이렇게 한(뻗은) 거다. '아니에요. 저 250㎜이에요'라고 대놓고 얘기하기가 그래서 제 유튜브에서 '전 발이 250㎜이에요' 그랬다. 그런 얘기는 아무도 안 듣고 그냥 '유인영은 발이 300㎜다' 그래서 요즘 사진 찍을 때 발을 자꾸 작아 보이게 한다. 저도 신경 쓰이는 거다"고 털어놓았다.
또 유인영은 "제가 평상시 인디언 보조개가 있다. 되게 빵 터져야만 보여서 약간 오늘 그런 걸 좀 많이 보여드리려고 계속 빵 하고 있다"고 소심하게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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