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명품옷 구매욕 폭발 "전부 옷방에 넣고 싶어..큰일 났다"('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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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옷에 푹 빠졌다.
이날 김나영은 한 명품 브랜드의 옷을 입어보는 '입어만 볼게요'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이 브랜드의 옷은 시크하고 범접할 수 없는 룩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저는 오늘 리얼웨이에서 어떻게 입을 수 있을지로 의상을 준비해봤다"면서 다양한 의상을 입어봤다.
김나영은 "그냥 다 구매할까 싶다. 이 모든 옷을 내 옷방에 넣고 싶다. 평생 입으면 된다. 큰일났다. 매장 가야겠다"면서 소유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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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옷에 푹 빠졌다.
1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왔습니다 생로랑! 입어만볼게요 실패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 명품 브랜드의 옷을 입어보는 '입어만 볼게요'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이 브랜드의 옷은 시크하고 범접할 수 없는 룩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저는 오늘 리얼웨이에서 어떻게 입을 수 있을지로 의상을 준비해봤다"면서 다양한 의상을 입어봤다.
섹시 원피스, 시크한 가죽재킷에 대님팬츠, 롱원피스, 블랙 코트, 도트무늬 블라우스와 팬츠, 니트 탑 등을 입어본 김나영은 모든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그냥 다 구매할까 싶다. 이 모든 옷을 내 옷방에 넣고 싶다. 평생 입으면 된다. 큰일났다. 매장 가야겠다"면서 소유욕을 드러냈다.
특히 니트탑을 입어본 김나영은 "어깨를 예뻐보이게 해주는 라인이다. 베이지의 색 조합도 예쁘다. 데님이랑 매치하니까 완벽하다. 사야겠다. 나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인생 슬리브리스를 찾았다"라고 극찬하며 "오늘 입어만 볼게요 대 실패다. 다 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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