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화가 승승장구 솔비, 그림 가격 알고 깜짝 놀라”(일타강사)[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4. 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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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화가로서의 솔비의 인기와 명성을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3회에서는 화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런 솔비를 맞이하며 이용진은 "전시 작품이 빨리 솔드아웃 되는 권지안 작가님으로 유명하시다"고 소개했고, 홍현희는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더라. 점점 오르고 있다고"라고 본인이 최근 미술계에서 들은 소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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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화가로서의 솔비의 인기와 명성을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3회에서는 화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한국, 미국,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하는 바쁜 상황에도 '일타강사'를 찾아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런 솔비를 맞이하며 이용진은 "전시 작품이 빨리 솔드아웃 되는 권지안 작가님으로 유명하시다"고 소개했고, 홍현희는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더라. 점점 오르고 있다고"라고 본인이 최근 미술계에서 들은 소문을 전했다.

이용진은 가격 얘기가 나오자 "저는 100호 기준 그림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는데 깜짝 놀랐다"고 은근히 언급했다. 이에 솔지는 "가격은 열심히 하는 것만큼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하고 있다"고 겸손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비는 지금껏 그린 작품이 "500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다.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로 데뷔, 슬럼프와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중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그림을 시작해 2012년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며 화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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