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화가 승승장구 솔비, 그림 가격 알고 깜짝 놀라”(일타강사)[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용진이 화가로서의 솔비의 인기와 명성을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3회에서는 화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런 솔비를 맞이하며 이용진은 "전시 작품이 빨리 솔드아웃 되는 권지안 작가님으로 유명하시다"고 소개했고, 홍현희는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더라. 점점 오르고 있다고"라고 본인이 최근 미술계에서 들은 소문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화가로서의 솔비의 인기와 명성을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3회에서는 화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한국, 미국,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하는 바쁜 상황에도 '일타강사'를 찾아 많은 환영을 받았다. 이런 솔비를 맞이하며 이용진은 "전시 작품이 빨리 솔드아웃 되는 권지안 작가님으로 유명하시다"고 소개했고, 홍현희는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더라. 점점 오르고 있다고"라고 본인이 최근 미술계에서 들은 소문을 전했다.
이용진은 가격 얘기가 나오자 "저는 100호 기준 그림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는데 깜짝 놀랐다"고 은근히 언급했다. 이에 솔지는 "가격은 열심히 하는 것만큼 좋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하고 있다"고 겸손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비는 지금껏 그린 작품이 "500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다.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로 데뷔, 슬럼프와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중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그림을 시작해 2012년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며 화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윤아 “절친 이정현 의사남편, 아들 민이 생명의 은인” (옥탑방의 문제아들)
- 정대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까지 6개월, 10년 지나도 뜨거워” (돌싱포맨)[어제TV]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슬리피, 결혼 1년만 8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 “돌이킬 수 없다”
- “전세선+전세기 띄우는 가수” 송가인, 이번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이다
- 광희 “유이랑 잘 될 뻔했는데 ‘무도’ 형들이 망쳤다” 깜짝 발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아이린, 母에 물려받은 명품백 자랑 “30년 된 리얼 빈티지”
- 돈 빌린 전여친에 현여친 모텔비 요구+명품백 빼앗아 선물 ‘충격’ (연참)[결정적장면]
- “알몸 석고 뜨다 기절” JMS, 상상초월 엽기적 성착취 (PD수첩)
- ‘이승기♥’ 이다인, 개명 4번→이름만 6개…“가능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