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서 만난 삼성·LG… 주력은 '갤럭시 S23 vs 올레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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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에 참가해 기술을 뽐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를 소개하고 LG전자는 올레드 TV 홍보에 힘을 준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고객 경험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다.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 밝은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3)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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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3'에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기술, 게임 구동 능력, 뛰어난 연결성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LG전자는 최신 올레드 제품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 입구에서부터 국내 유명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별도의 포토 부스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새벽, 낮, 해질녘 등 세 가지 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하기도 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다.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최신 고사양 게임을 전시 부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일반 올레드 TV 대비 최대 70% 밝은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3)도 소개된다. 설치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와 '이젤' 등 라이프 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포젤과 이젤은 LG 올레드 TV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IDEA와 레드닷에서 최고상을 각각 수상할 만큼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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