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선제골' 맨시티, 뮌헨에 1-0 리드(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4. 2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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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진행 현재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결국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2분 뮌헨의 좋은 기회가 무산된 뒤 곧바로 맨시티의 역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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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홀란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진행 현재 맨시티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중반 뮌헨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18분 우파메카노가 홀란드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이 퇴장을 선언했다. 다행히 앞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레드카드는 취소됐다.


맨시티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37분 귄도안의 슈팅 과정에서 우파메카노의 핸드볼 파울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홀란드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결국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2분 뮌헨의 좋은 기회가 무산된 뒤 곧바로 맨시티의 역습이 이어졌다.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는 우파메카노를 제치고 골망을 갈랐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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