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다우 79p↓ 나스닥 3.8p↓ 뉴욕증시 약보합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4. 2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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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보고서와 5월 금리인상 결정을 우려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9일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79.62포인트(0.23%) 하락한 33,897.0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1%) 하락한 4,154.52에 마감했다.

넷플릭스는 전일 고객 접속암호 단속시점을 연기한다는 발표를 내놨고 오늘 주가는 3.1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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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전광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보고서와 5월 금리인상 결정을 우려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9일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79.62포인트(0.23%) 하락한 33,897.01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81포인트(0.03%) 오른 12,157.2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1%) 하락한 4,154.52에 마감했다.

아스피리언트의 샌디 브래거는 "이번 실적 시즌은 다소 소란스러운데 기업 매출이나 이익 감소가 나타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전일 고객 접속암호 단속시점을 연기한다는 발표를 내놨고 오늘 주가는 3.17% 하락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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