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무속인도 꺾은 강렬한 기..."쳐다만 봤는데 땀 흘리더라"('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해미가 무속인의 기를 꺾었던 일화를 밝혔다.
이에 박해미는 "어느 날 무속 신앙에 살짝 관심이 생겨서 점집을 찾아갔다. '당신이 다 알 텐데 뭘 오냐' 이런 분들이 많더라"라며 "1년 간 지역에서 유명한 곳만 찾아다녔고 그냥 앉아서 쳐다만 봤는데 갑자기 땀을 흘리는 분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해미가 무속인의 기를 꺾었던 일화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안영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당을 꺾은 박혜미에게 "무당마저 실신하게 만들지 않았냐?"라고 에피소드를 떠올렸고 유세윤은 "실제 무속인이 한 수 접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해미는 "어느 날 무속 신앙에 살짝 관심이 생겨서 점집을 찾아갔다. '당신이 다 알 텐데 뭘 오냐' 이런 분들이 많더라"라며 "1년 간 지역에서 유명한 곳만 찾아다녔고 그냥 앉아서 쳐다만 봤는데 갑자기 땀을 흘리는 분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해미는 "얘기를 하다가 '우리 할머니께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래요' 이랬다" 라며 "별로 센 것 같지 않은데 왜 그런 말을 하지?"라고 억울해했고 풍자는 "세긴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호, 옥순에 폭주 후 자포자기X홀로 깡소주..."내가 보기엔 힘들어"('나는 솔로') | 텐아시아
- 이규한, '5살 or 15살 연하에 세련된 여성' ...완벽 결혼운에 입꼬리 승천('신랑수업') | 텐아시아
- 이제훈, "10살 차이 수지에 어줍짢은 농담 던져...안부 문자 하는 사이"('유퀴즈') | 텐아시아
- 이소연, 김종국에 설렜나?..."이상형은 몸이 많이 화난 사람"('옥문아들') | 텐아시아
- 조향기, 윤다영 공 가로챈 거짓말 들통...김호영X이응경,실망('금이야 옥이야') | 텐아시아
- [종합] 120kg 넘을듯한 이장우, 공개 저격당해…“안 해본 건 다이어트뿐”(‘나혼산’) | 텐아시
- [종합] 전현무, 47세 결혼운 열렸나…“성관계 안 한 지 몇년” 이상한 알골리즘(‘나혼산’) | 텐
- [단독] 화사, '곱창여신' 시절 눈물 쏟은 사연 "내 마음 후벼파" [직격 인터뷰③] | 텐아시아
- [단독] "XX 좋아" 싸이, 화사 신곡 반응에 화끈한 욕설 반응 [직격 인터뷰②] | 텐아시아
- '300억 건물주' 유재석, 결혼 17년차 안 믿기는 사랑꾼…"♥경은이랑 먹으려고 했는데" ('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