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美 연준, 인플레 목표치 상향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4. 20. 04: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BS 글로벌 자산운용의 켈빈 테이 지역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테이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지시간 1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공식적으로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준은 2019년에 탄력적인 인플레이션 목표 제도를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당 전략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며 "공식적으로 목표치를 버리지는 않겠지만 다음 달부터 더 높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수용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고 시장을 대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물단지 함평 황금박쥐상 대반전…27억이 137억 됐다
- 구글 "우리도 접는다" 삼성에 선전포고...애플 아이폰은 턱밑까지 추격
- "연진아, 일단 계속 같이 보자"…넷플릭스 '계정공유금지' 미뤘다
- 모레부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6만원
- 테슬라 횟집이냐? 또 가격인하…"매출 늘고, 순익 급감" [글로벌 뉴스픽]
- 전셋집 경매로 넘어가도 체납세보다 전세금 먼저 변제한다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환급 거부·과다 위약금' 피해 늘어
- 美 행정부 '對중국 투자 규제 행정명령' 이달 말 발표
- 캐나다 공무원 15만명 파업…"임금인상 하라"
- 伊정부, 파격적 저출산 대책 검토…"자녀 둘 낳으면 세금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