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사랑꾼이 더 잘해야 되지 않냐고" 근황 예고 ('유퀴즈') [Oh!쎈 예고]

[OSEN=김예솔 기자]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 대한 근황 토크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 태양의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유재석은 태양이 불러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노래를 라이브로 따라 부르며 인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태양은 과거 권지용과 함께 YG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식사 시키라고 하면 식사 시키고 그랬다"라며 "그때 불백을 많이 시켰다. 세팅하고 이런 건 더 빨랐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태양은 아내인 배우 민효린의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사랑꾼의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아내가 사랑꾼이 더 잘해야되지 않나라는 얘길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라고 물었고 태양은 "이 얘긴 어디서도 안 했다"라며 방송 최초로 프러포즈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집중 시켰다. 

태양은 화제를 모았던 히트곡부터 감미로운 신곡까지 라이브를 예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태양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6일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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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