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맨유,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 근접...주급은 깎는다”

서정환 2023. 4. 20. 0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33, 맨유)가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문을 지킬까.

ESPN은 20일 "맨유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데 헤아와 재계약에 근접했다. 계약은 기존의 기본급을 깎는 대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늘리는 방식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맨유는 데 헤아의 주급을 삭감하려 한다.

2011년 맨유에 입단한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 400경기 출전, 맨유 경기 5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베테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다비드 데 헤아(33, 맨유)가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문을 지킬까.

ESPN은 20일 “맨유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데 헤아와 재계약에 근접했다. 계약은 기존의 기본급을 깎는 대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늘리는 방식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데 헤아는 현재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6억 1천만 원)를 받고 있다. 아무리 데 헤아가 상징적인 선수지만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이에 맨유는 데 헤아의 주급을 삭감하려 한다.

2011년 맨유에 입단한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 400경기 출전, 맨유 경기 5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베테랑이다. 그는 맨유에서 무실점 181경기를 기록하며 기존 피터 슈마이켈을 넘어 맨유 수문장 최다 무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