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차장 붕괴 1명 사망…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들
뉴욕=AP 뉴시스 2023. 4. 2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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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3층짜리 실외 주차장 건물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들이 콘크리트 아래로 내려앉아 겹겹이 쌓여 있다.
이 사고로 주차장 직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시민들은 "굉음이 들려 창밖을 보니 짙은 먼지로 뒤덮여 있었다"며 "지진 혹은 대형 폭발 사고가 난 줄 알았다"고 했다.
이 건물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약 8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192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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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3층짜리 실외 주차장 건물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들이 콘크리트 아래로 내려앉아 겹겹이 쌓여 있다. 이 사고로 주차장 직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시민들은 “굉음이 들려 창밖을 보니 짙은 먼지로 뒤덮여 있었다”며 “지진 혹은 대형 폭발 사고가 난 줄 알았다”고 했다. 이 건물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약 8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192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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