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아스트로 문빈 사망, 비통하고 가슴 아파"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25)의 사망에 소속사 측이 황망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판타지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25)의 사망에 소속사 측이 황망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판타지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면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문빈은 1998년생으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최근까지도 유닛 문빈&산하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드림콘서트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8% 폭등에 개미들 '환호'…"스치기만해도 오른다"
- "아이폰보다 좋다"더니…200만원대 샤오미폰 '충격 실물' [영상]
- '연봉 3억+성과보수' 파격 조건에도 지원자조차 없다
- 아스트로 문빈,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향년 25세
- 송필근 "괴사성췌장염 앓은 후 30kg 감량…퇴원했다"
- JMS 2인자 "민낯 촬영 너무 수치스럽다"…'PD수첩'에 하소연
- 김미려 40일 만에 11kg 감량, 비법은…
- '10조 재산' 둘러싼 '역대급 재판'…권혁빈 이혼 소송 시작
- 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 6억 받았다…"통장 몇 번씩 확인"
- "1200만원대에 산다"…다마스 빈자리 노리는 '소형 전기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