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동료들 “메시와 바르셀로나, 재계약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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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동료들 사이에서 리오넬 메시(36, PSG)가 돌아온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8일 "바르셀로나 라커룸에서 메시가 돌아온다는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메시는 PSG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그는 사우디, 미국행 등의 소문도 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다시 영입하기에는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메시의 복귀는 바르셀로나 동료들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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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바르셀로나 동료들 사이에서 리오넬 메시(36, PSG)가 돌아온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8일 “바르셀로나 라커룸에서 메시가 돌아온다는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메시는 PSG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그는 사우디, 미국행 등의 소문도 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에는 아직 메시와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다수 뛰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다시 영입하기에는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키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메시의 복귀는 바르셀로나 동료들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다.
‘스포르트’는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사비 감독도 메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같이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메시와 함께 뛰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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