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년 연속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지차수 2023. 4. 20.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공사는 '2021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2년 11월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이번 '2022년 동반성장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달성해 농수산식품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를 연이어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에 이어 중소기업 상생 공로 인정받아
사진은 지난 2022년 11월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주도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社, 준정부·기타형 98社)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51개 지표로 구분된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반영했으며, ▲ 공동 물류를 통한 수출기업 물류위기 극복 ▲ 농산물 소비트렌드 대응을 위한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 ▲ ESG경영 도입을 위한 식품기업 컨설팅 등 농수산식품 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양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전경
이로써 공사는 ‘2021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2022년 11월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이번 ‘2022년 동반성장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달성해 농수산식품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를 연이어 인정받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농수산식품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환경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농수산식품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어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