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등 5개사, ‘데이터 얼라이언스’ 구축

안승진 2023. 4. 20.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는 참여사들과 데이터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하고 민간 영역뿐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왼쪽 세 번째)이 1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열린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김 사장,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전날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이들 업체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카드는 참여사들과 데이터 상품을 기획 및 판매하고 민간 영역뿐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데이터 사업에 공동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공급 기업, 플랫폼 기업, 데이터전문기관에 이르는 완성형 데이터 사업 모델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