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2555명에… 셀트리온, 11억 장학금 지원

이지민 2023. 4. 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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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인천 및 충북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2555명을 대상으로 11억3000만원 상당의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이 2019년부터 진행한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중·고생에게 용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 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인천시와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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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올해 인천 및 충북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2555명을 대상으로 11억3000만원 상당의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이 2019년부터 진행한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 사업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중·고생에게 용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 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인천시와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한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6532명의 중·고생에게 약 26억원을 지원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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