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송중기, 반려견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여전한 소년미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전히 소년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중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눈을 맞추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조거팬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그는 반려견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예비아빠인데도 여전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