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솔로녀 자기소개…옥순 "승무원 일하다 현재 한국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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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비서부터 영어 강사까지 '나는 솔로' 14기 솔로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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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대기업 비서부터 영어 강사까지 '나는 솔로' 14기 솔로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다.
영숙은 "저는 서울에 현재 살고 있고 미국계 IT 장비 회사에서 세일즈 매니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나이는 1983년생 41세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정숙은 서울 종로에 있는 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미가 운동과 레이싱이며 자신을 좋아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순자의 나이는 1984년 40세이고 바이오테크와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 중이었다.
그는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역대급 교통사고로 뉴스에도 보도된 청담사거리 12중 추돌 사고의 가장 큰 부상자가 저였다. '시신 수습하자'고 구급 대원들이 말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치료도 힘들게 받았는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런 상황에서 옆에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짝꿍이 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였다"고 털어놨다.
울산에서 온 영자는 1984년생 40세이고 현대중공업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받았던 옥순은 "저는 카타르 항공에서 8년간 재직했고 얼마 전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제 인생에 있어서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고 기업 간부들, 임원들, 주재원으로 오신 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10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고 나이는 1986년생 38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1983년생 41세이고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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