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 배너, 파이널 압도한 실력·매력 (종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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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최종 우승, 배너(VANNER)로 결정됐다.
이에 자연스레 우승, 준우승 팀은 VANNER, MASC으로 범위가 좁혀지게 됐다.
최종 우승 팀은 배너 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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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크타임' 최종 우승, 배너(VANNER)로 결정됐다. 그들의 오열이 팬들로서도 체감되는 순간이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우승자 가리는 파이널 최종회 편에서는
이날 결승전에 참여한 팀은 MASC(이레 희재), 다크비(유쿠 테오 희찬 룬 해리준 D1(디원) 준서 이찬), VANNER(곤 아시안 혜성 영광 태환), BAE173(준서 제이민 유준 한결 도하 빛 영서 무진), 몬트(로다 빛새온), 팀 24시(김병주 문종업 GON(곤) 희도)로, 알맹이만을 남긴 이들의 실력 정수가 드러났다.
팀 BAE173 한결, 도하 등은 이미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이들은 두 사람의 남다른 브랜드네임을 의식하며, 모두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의 대표는 김광수다. 그는 “너희들이 1등하면, 원하는 곳으로 이사를 시켜 줄 것”이라는 공약을 걸었다.
한결은 어느 덧 세 번째 오디션에 나오는 것에 대해 “이제는 그만 나올 수 있는 거냐”라는 자조 섞인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 팀 24시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매력 등이 다져진 K-보이그룹들의 실력과 캐릭터성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두 명씩 꾸린 몬트, MASC 등도 탄탄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날 파이널은 생방송 투표 등 점수를 합산한 결과론이었다.
약 3시간 남짓 진행된 이번 파이널에서 6위는 몬트였다. 5위는 BAE173, 4위 다크비로 나타났다.
3위 팀 24시였다. 이에 자연스레 우승, 준우승 팀은 VANNER, MASC으로 범위가 좁혀지게 됐다.
최종 우승 팀은 배너 팀으로 결정됐다. 모든 팀의 최고치를 표현력으로 보여준 이들은 순수 누적 투표수 146만 7813.2표로 나타났다. 마스크는 자연스럽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배너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그간의 여운과 회포를 아름답게 풀었다. 이로써 배너는 앨범 발매, 글로벌 쇼케이스 특전, 상금 3억을 받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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